![]() |
| 장유경 무용단의 공연 모습. |
무용가 장유경이 그의 무용단과 함께 25일 오후 6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장유경의 춤’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수성아트피아의 우수 무용 레퍼토리로 선정된 것으로, 지역 무용계의 발전을 위해 기획됐다. 장씨는 계명대 한국무용 교수이며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다.
이번에 무대에 오르는 공연은 ‘움, 두 즈믄 열둘’과 ‘쪽, 네 개의 시선’이다. 특히 ‘움, 두 즈믄 열둘’은 지난해 서울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열린 ‘한국 현대춤작가 12인전’에 참가했다. 러시아의 대문호인 푸시킨의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모티브로 했다. 한 생명이 태어나고, 곧 강한 비바람을 맞으며 성장하고 궁극엔 자연에서 진실을 얻는다는 내용이다. 장유경과 김용철이 출연한다.
제33회 서울무용제 출품작인 ‘쪽, 네 개의 시선’은 창무예술원 창무품 주최의 제20회 무용예술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받았다. 장유경의 삶의 경험과 기억을 ‘꽃’이라는 자연물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씨앗에서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는 일련의 과정이 네 개의 다른 시선을 통해 표현된다. (053)668-1800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상] 대구 당선인들의 당찬 출발 알림···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606/news-m.v1.20260608.b15f2d693d2847bbb7551e6037890bb9_P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