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경찰서는 24일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차량을 훔친 뒤 금은방을 털려한 혐의(특수절도)로 전모(17)군 등 10대 4명을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동네 친구 사이인 이들은 23일 오후 11시 30분께 영주시 풍기읍 노상에 주차된 1t화물차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약 4시간 뒤 훔친 차량을 문경시 점촌동까지 몰고간 뒤 둔기로 금은방 창문을 깨고 침입하려한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이 훔친 화물차에는 구경 5.0㎜의 공기총과 실탄이 실려있었지만 이들은 이 같은 사실을 전혀 몰랐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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