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촬영장 모습 이어 '타이틀'에 숨겨진 비밀 찾기 추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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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10-16   |  수정 2013-10-16
20131016
비밀 촬영장 모습 이어 '타이틀'에 숨겨진 비밀 찾기 추리 화제
 
 
KBS 2TV 수목 드라마 비밀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화제인 가운데  비밀의 비밀스러운 타이틀도 눈길을 끌고 있다..
 
블랙홀 같은 흡인력으로 정통 멜로의 강한 힘을 보여주고 있는 KBS 2TV 수목 드라마 '비밀'(유보라, 최호철 극본/이응복, 백상훈 연출/비밀문화전문산업회사, 콘텐츠K 제작) 속 타이틀이 가진 의미를 두고 네티즌들의 추리가 쏟아짐과 동시에 가지각색 해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첫 방송부터 6회까지 방송 초반 본격적인 얘기가 전개되기 전, 몇 회 인지를 알려주는 인트로 역할을 하고 있는 비밀타이틀은 방송 중반에도 등장해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 타이틀이 네티즌의 궁금증을 계속 자극하고 있는 것은 의미심장한 부분에 꼭 등장하기 때문.
 
예를 들어 도훈(배수빈 분)이 아들 산이를 뿌린 곳이라며 출소한 유정(황정음 분)을 데리고 호숫가에 데리고 간 다음 오열하는 유정의 모습 뒤로 타이틀이 등장했다. 또한 도훈이 치매에 걸린 유정의 아버지 우철(강남길 분)이 뺑소니 사고의 진실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안 후 소름 끼치는 불안한 눈빛을 보임과 동시에 타이틀이 등장했다. 이후 우철은 행방불명 된 뒤 변사체로 발견 돼 타이틀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주장.
 
한 네티즌은 비밀 타이틀이 뜨는 곳에 비밀이 있다. 시청자의 눈과 귀를 막아 말 할 수 없는 비밀들을 어디에 숨겨두었는지 비밀 타이틀로 표시해 둔 거다. 복습을 하시는 분은 눈 여겨 보시길이라는 해석을 내놨다. 또한 다른 네티즌들 역시 타이틀이 중간에 뜰 때마다 상상 이상의 소름이 돋는다. 각자의 판단에 맡기는 제작진의 비밀스러운 모습 최고다”, “타이틀 나올 때 마다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한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제 각각의 해석을 내놓고 있다.
 
검은 바탕 위에 비밀의 캘리그라피가 나타남과 동시에 그 위로 쏟아지는 물방울들이 고요한 바다에 떨어지는 빗방울 같아 긴장감과 함께 의미를 되새기게 만드는 묘한 마력을 부리고 있는 타이틀 속 물방울에 대한 의견도 해석이 분분하다.
 
한 네티즌은 타이틀이 뜰 때마다 누군가가 눈물짓게 된다고 생각한다. 지희(양진성 분)의 죽음으로 민혁(지성 분)이가 울게 됐고, 도훈으로 인해 생긴 비밀들로는 다 유정이가 우는 것 같고 세연(이다희 분)이 신 다음에 타이틀 떴을 땐 세연이 눈물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고, 다른 네티즌은 비밀이 생긴 날 마다 비가 와서 비라고 생각된다등의 해석을 내놓고 있다.
 
타이틀에 대한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에 '비밀' 제작진 측은 "타이틀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추측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면서 차츰 방송을 보시면서 그 의미를 알게 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비밀'은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독한 정통 멜로로 지성-황정음-배수빈-이다희가 출연하며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비밀 촬영장에서는 훈훈하면서도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지난 14, 경기도 여주의 드라마 세트장에서 회식이 이뤄졌다. 회식은 밤낮 없이 이어지는 촬영에 지친 '비밀'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격려하기 위해 KBS 간부급 고위 인사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회식을 열어준 자리로, '비밀'팀은 오랜만에 온 스태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통 큰 회식을 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또 비밀 촬영장의 드라마 인기만큼이나 뜨겁고 화기애애한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모성애 연기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유정 역의 황정음은아들 '강산'과의 촬영현장에서 지긋이 강산을 바라보는 눈길을 보여 애틋함을 드러냈다.

 

또한, 화제의 장면으로 손꼽혔던 유정의 폭력배 폭행신은 의외로 황정음을 포근히 안은 지성의모습이 공개됐다. 이는 험난한 촬영장면이 많았던 황정음의 촬영이 끝나자 지성은 고생했다는 의미로 황정음을 따뜻하게 안아준 것. 이에, 미소를 머금은 황정음은 험난한 하루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매너남 지성의 배려가 돋보이는 장면이다.

인터넷뉴스팀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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