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영남대 의과대학 교수 호스피스 기여 복지부장관상

  • 이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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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0-16   |  발행일 2014-10-16 제25면   |  수정 2014-10-16
이경희 영남대 의과대학 교수 호스피스 기여 복지부장관상

이경희 영남대 의과대학 교수(53·내과학교실)가 최근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세계 호스피스완화의료 주간을 기념해 열린 제2회 호스피스완화의료 기념식에서 국내 호스피스완화의료 정착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이 교수는 영남대의료원 호스피스완화의료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병원 내 ‘완화의료병동’ 개설을 주도하는 등 국내 호스피스 정착 및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이 교수는 말기 암 환자의 신체적·심리사회적·영적 영역에 대한 포괄적인 평가와 호스피스 전인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환자뿐 아니라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 왔다.

이 교수는 영남대 의학과 출신으로 미국 최고의 암전문 병원인 ‘엠디 앤더슨 암센터’에서 연구전임의를 거쳤으며, 세계위암학회 최우수논문 발표상, 미국문화협회 의학분야 국제평화상, 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 닥터 폴 우수논문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올 4월에는 영국 케임브리지 세계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국제인명센터(IBC)로부터 국제의학 관련 유명잡지 논문발표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제 Fellowship 평화상’도 수상한 바 있다.

이은경기자 le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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