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갑근 대구고검장 전현준 대구지검장

  • 최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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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2-22   |  발행일 2015-12-22 제1면   |  수정 2015-12-22
검사장급 43명 승진·전보 인사

법무부는 21일 이영렬 대구지검장(57·사법연수원 18기)을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하는 등 검사장급 간부 43명의 승진· 전보 인사를 24일자로 단행했다.

또 김주현 법무부 차관(54·18기)이 대검차장에 임명됐고, 박성재 서울중앙지검장(52·17기)은 서울고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은 지난 2월 대구지검장으로 임명된 후 조희팔 사기사건 수사를 총괄 지휘해 적잖은 성과를 냈다. 이번 서울중앙지검장에는 2011년 8월 한상대 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총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 4년 만에 비(非) 대구·경북권 인사가 입성한 것이다.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동기인 19기에서는 윤갑근 대검찰청 반부패부장(51·19기)이 발탁돼 대구고검장으로 승진 발령됐다. 대구지검장은 전현준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50·20기)가 맡게 됐다. 노승권 대구고검 차장검사(50·21기)는 서울중앙지검 1차장으로 영전했다. 검사장급인 대구고검 차장검사에는 김우현 부산지검 1차장검사(48·22기)가 승진 발령됐다.

이번 검사장 승진에선 상주 출신인 최종원 고양지청장(49·21기)이 춘천지검장에 발탁된 것을 비롯해 21기 4명, 22기 7명이 이름을 올렸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번 검사장급 인사에선 일선 지방청과의 기획부서 순환근무 및 수도권-비수도권간 교류, 검사장별 전문성을 충분히 반영했다”고 밝혔다.

최수경기자 juston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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