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유권의 8년 공개연인 전선혜, 4살 연상의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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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12 00:00  |  수정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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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그룹 블락비 멤버 유권이 여자친구 전선혜와의 결혼 고민을 털어놨다.


유권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8년째 공개 열애 중인 전선혜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유권은 21살 때 공개 열애를 시작한 것에 대해 “굉장히 순수 했던가 바보였던 것 같다. 팬들이 '연애한다면 솔직히 얘기해달라'고 했는데 곧이곧대로 믿었다”면서 “당시에 박경이 ‘어떻게 상의도 없이 독단적으로 공개할 수 있냐’고 하더라.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유권은 전선혜와의 결혼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원래는 군대 가기 전에 결혼식을 올리자고 했다.


 서른 살 정도까지 시간이 있어서 그 때까지 돈 벌어놓고 결혼하고 가자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법이 바뀌어서 내년에 군대에 가야 한다. 여유롭지 않더라도 결혼하고 군대에 가야 하나, 다녀와서 결혼을 해야 하나 고민이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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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선혜 인스타그램
한편  유권 여자친구 전선혜는 유권보다 4살 연상이며,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전선혜는 과거 후즈넥스트 모델 레귤러 한국 대회 CF 부분에서 1위를 차지, 글로벌 뷰티 세계 모델대회에서 3위를 수상하며 주목 받은 모델이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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