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빠와 함께하는 캠프 열어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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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13 08:17  |  수정 2019-08-13 08:17  |  발행일 2019-08-13 제29면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0~11일 해평청소년수련원에서 구미지역 15가정 60여명의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빠와 함께하는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가족캠프는 일·학업·육아로 바쁘게 생활하는 맞벌이·다자녀 가족이 참여해 물놀이·서바이벌 게임 등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친밀감을 높였다. 가족캠프에 참여한 박모씨(42·구미시 형곡동)는 “사춘기 자녀와 함께하는 1박2일간 가족캠프 활동으로 가족의 친밀감이 한층 높아졌다”고 말했다.

가족문제의 예방적 접근, 통합·포괄적 가족지원서비스, 지역·가족 공동체를 지원하는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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