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편` 정우성, 열정 불태우는 활약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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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16 00:00  |  수정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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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삼시세끼 산촌편' 캡처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게스트로 활약하는 정우성의 모습이 예고돼 화제다.

 

지난 2일 방송에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강원도 정선에서 적응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각자가 농사 지은 농작물들로 감자전, 계란국 등을 해 먹으며, 시청자들에게 힐링되는 선물을 선사했다.

 

특히, 부지런하면서도 허당미 넘치는 염정아를 비롯해, 통통 튀는 매력의 윤세아, 야물딱진 박소담 세명의 조합에 또 다른 새로운 재미를 더해주었다.

 

또, 방송 마지막 장면에서 산촌을 방문한 게스트로 정우성이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우성의 등장만으로도 순간 시청률이 10%를 웃돌아 시청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16일 방송에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열심히 일한 노동의 댓가로 얻어낸 돈으로 시장에 가는 모습이 방송된다.

 

그리고, 이들을 위해 실행한 정우성의 활약상 또한 궁금증을 더하게 만든다. 정우성은 "내가 몰랐던 적성을 찾았다"며 열정어린 모습으로 감자를 캐기도 하고, 불 피우기, 커피 내리는 것까지 도맡아했다는 후문이다.

 

그 외에도 그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장보러 나가는 길에도 "장 볼 생각은 안하고 사먹을 생각만 한다"며 폭격 잔소리꾼으로 변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한다.

 

한편, tvN '삼시세끼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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