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17∼25일 임시회…통합신공항 등 질의

  • 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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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16   |  발행일 2019-09-16 제5면   |  수정 2019-09-16

대구시의회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제26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시정질문’ ‘5분 발언’ ‘조례안 심사’ 등의 의사일정이 진행된다.

시정질문에선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김혜정 의원이 ‘통합신공항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점검’과 관련해 질의한다. 건설교통위원회 김원규 의원은 ‘시내버스 재정지원금 절감 및 택시감차’를 촉구한다.

5분 발언에서는 건설교통위원회 김성태 의원이 ‘약령시 한약재 도매시장 활성화 방안’을 제안한다. 문화복지위원회 이시복 의원은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사회안전망 구축’을 요구한다.

경제환경위원회 김동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시 공공기관 임원 보수기준에 관한 조례안’과 ‘대구시 일본 전범기업 제품 공공구매 제한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심의가 이뤄진다. 건설교통위원회 김대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도 심의 대상이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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