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는 영주시와 함께 9월 20일(금) 오전 10시 영주 소수서원 충효교육관에서‘2019 영주 관광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영주시 문화관광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부석사와 소수서원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계기로 마련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체계적인 보존⋅관리방안을 모색하고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 개발과 더불어 도시재생 사업으로 새롭게 단장한 후생시장 등을 중심으로 영주 원도심 관활성화를 통한 영주 관광산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부석사와 소수서원 기반으로, 4차 산업시대에 변화하는 관광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다양한 역할과 과제를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이번 심포지엄에 지역민과 관광산업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 일 시 : 2019년 9월 20일(금) 오전 10시
■ 장 소 : 영주 소수서원 충효교육관
■ 프로그램
※상기일정은 주최 측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문 의 : 영남일보 문화사업부 053)757-5443, 심포지엄 준비사무국 053)955-2678
※ 참가자는 반드시 사전등록을 바랍니다.
■ 주 최 : 영주시
■ 주 관 : 영남일보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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