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창업지원단(단장 임기병)은 29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경하홀에서 ‘2019 KNU 스타트업 부스팅데이’를 개최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유망 스타트업의 IR 능력을 강화하고,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직접 연결해 투자 유치를 성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IR 데모데이 △분야별 창업전문가와의 현장소통상담회 등으로 진행된다. 투자사로는 프라이머 사제 파트너스(Primer Sazze Partners), 경북대 기술지주주식회사, <주>SAG코리아, 시너지IB투자, 포스코기술투자 등이 참여한다.
IR 데모데이 참가 대상은 혁신아이템 투자유치 피칭이 가능한 업력 7년 이내의 스타트업으로, 신청은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e메일(startup@knu.ac.kr)로 하면 된다. 평가를 통해 총 10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투자유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IR피칭 트레이닝 프로그램(IR Pitching Training Program)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박종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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