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팅모델, 3분기 알바 시급 1위 평균 1만6천원…최저는 편의점

  • 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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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05   |  발행일 2019-11-05 제25면   |  수정 2019-11-05

올 3분기 아르바이트 직종 중 가장 높은 시급을 지급한 알바는 피팅모델로 시간당 평균 1만6천원을 받았다. 알바몬이 올 3분기 동안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업직종별 아르바이트 시급 빅데이터 531만여건을 분석한 결과 평균 알바시급은 평균 8천961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시급이 가장 높은 알바 1위는 피팅모델(1만6천105원)이었고, △보조출연·방청(1만5천276원) △방문·학습지(1만4천987원) △요가·필라테스 강사(1만4천676원) △내레이터모델(1만4천234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시급이 낮은 알바 1위는 편의점으로 평균 급여는 8천461원이었다. △스터디룸·독서실·고시원 알바(8천472원) △DVD·멀티방·만화카페(8천517원) △기계·전자·전기(8천521원) △키즈카페(8천538원)가 뒤를 이었다.

서정혁기자 seo1900@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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