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재파쇄공장 설립 반대” 고령 안화리 주민 반발

  • 석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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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08   |  발행일 2019-11-08 제7면   |  수정 2019-11-08
반대추진위 구성·郡에 진정서 제출도

고령 쌍림면 안화리 주민이 골재파쇄공장 설립을 반대하는 집단행동에 나서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다. 최근 주민은 고령경찰서에 지난 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파쇄공장 설립 반대를 위한 집회신고를 내고 반대 현수막을 내거는 등 집단행동에 나섰다. 김성목 안림리 이장은 “청정 환경을 자랑하는 쌍림면 지역에 골재파쇄공장이 들어서면 비산먼지 발생 등으로 생활환경이 피폐해진다”며 “환경오염과 대형차량 폭증으로 인해 주민의 안전사고 위험까지 가중되는 공장설립을 절대 반대한다”고 말했다. 주민은 최근 반대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에 변상기씨(40·농업)를 선출하고, 고령군에 진정서를 제출하는 등 본격적인 반대운동에 돌입했다.

이에 대해 고령군은 “소음·진동 등과 관련해 건축부서 등에서 적법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며 원론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고령=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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