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 농구 레전드 이충희 대활약…시청률도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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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11 00:00  |  수정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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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뭉쳐야 찬다' 캡처
'뭉쳐야 찬다' 이충희가 출연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0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 21회 시청률 7.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로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17회)과 타이를 이뤘다.

2049 세대를 대상으로 한 타겟시청률 부분에서도 3.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는 10일 방송된 프로그램중 비지상파 최고 수치에 해당한다. 분당 시청률은 9.2%까지 솟구쳤다.

 

이날 방송에는 허재의 선배인 '농구계의 레전드' 이충희가 출연해 맹활약을 펼쳤다.  허재는 “태릉 선수촌에 처음 입소했을 때 기분”이라면서 내내 어쩔줄몰라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두 농구 전설이 자리에 함께한 모습을 보고는 멤버들은 30년 만의 이충희와 허재의 농구경기를 제안하며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허재팀을 이기고 이충희 팀이 8점을 내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외에도 축구에도 자신있음을 밝힌 이충희는 다시 허재와 함께 훈련에 돌입했다. 이어 용인축구회와의 경기에서 어쩌다FC는 0대 4로 패하게 됐다. 하지만 2군 수준의 멤버들을 투입해 전반전은 무실점을 기록하며 나름 선방을 펼쳤다.

 

한편,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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