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장학재단 대구서 유소년 캠프

  • 입력 2019-11-15 00:00  |  수정 2019-11-15

‘국민타자’ 이승엽 KBO 홍보위원(43)이 이끄는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 대구에서 유소년 야구캠프를 연다.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은 오는 23~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제2회 이승엽 유소년 야구캠프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대구시가 후원하는 이번 야구캠프는 대구경북지역의 초등학교 엘리트선수, 리틀야구선수, 다문화가정야구팀 선수 총 200명이 참가한다. 이승엽 이사장과 최근 은퇴한 배영수, 오재일, 허경민, 이영하(이상 두산 베어스), 이지영(키움 히어로즈), 차우찬(LG 트윈스), 박석민(NC 다이노스), 김상수(삼성 라이온즈), 손아섭(롯데 자이언츠), 김강민(SK 와이번스) 등 KBO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코치로 나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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