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1일부터 포항지역 공영주차장 이용료는 신용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다. 만약 카드가 없으면 현장에서 가상계좌를 발급 받거나 입금전용 계좌를 통해 추후 낼 수 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신용카드 및 온라인 결제 장려를 통해 고객 편의는 물론 주차 요금 정산 투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공단은 포항죽도어시장을 비롯해 19곳에서 2천46면의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포항=마창성기자
마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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