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멜론뮤직어워드 8관왕...뷔, 무대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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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02 00:00  |  수정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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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방송된 ‘2019 멜론뮤직어워드(MMA)’에서 방탄소년단이 4개의 대상을 독식하며 8관왕에 올랐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의 색깔이 살아 있는 개인무대를 선보이며 7인 7색의 매력을 발산했다. 댄스무대의 첫 스타트는 뷔의 몫이었다.


뷔는 격정적인 안무를 파워풀한 동작과 표현력으로 완벽히 소화하며 마치 태양의 신이 자신의 신전을 불타오르게 하는 듯한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찰나의 표정 변화와 동작의 완급조절은 수많은 아이돌의 롤모델이 되게 만든 뷔의 무대 장악력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공연이 끝난후 뷔는 국내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연예면 1위를 독식,수많은 아이돌의 롤모델다운 완벽한 모습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2019 멜론뮤직어워드(MMA)에서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베스트송, 올해의 앨범, 올해의 아티스트까지 4개의 대상을 비롯 네티즌 인기상, 카카오 핫스타상등 8개의 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수상소감마다 '아미'를 외치며 고마움과 사랑을 전했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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