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보고 즐기고’ 영남 최대규모(전국 300개사 500개 부스) 종합전시회 열린다

  • 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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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09   |  발행일 2019-12-09 제20면   |  수정 2019-12-09
■ ‘더 빅페어’ 12일 대구서 개최
푸드·가구·캠핑용품 등 총망라
스탬프 투어·퍼포먼스 공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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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종합 전시회인 ‘2019 더 빅페어 에피소드2’가 12∼1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 5월 열린 더 빅페어 전경.(디오씨 제공)

영남권 최대 규모 소비재 종합 전시회 ‘2019 더 빅페어(THE BIG FAIR) 에피소드2’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2019 더 빅페어 에피소드2’는 대구경북 유통업체에게는 새로운 유통 플랫폼을, 소비자들에는 볼거리, 먹을거리, 살거리,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신개념 종합 전시회를 표방하고 있다.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종합 전시회’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전시회는 대구시 엑스코 1층 1·2홀(1만㎡)에서 열린다.

‘더골프쇼&더레저쇼’와 함께 열리며,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 300여개사 500부스가 참여한다.

가족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생활용품, 푸드, 가전·가구, 골프, 레저·스포츠, 캠핑 분야 등 라이프스타일에 필요한 모든 것을 아우르는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대구경북 소상공인들이 주로 참가하는 ‘오이소마켓’도 함께 열린다.

전시회 주관사인 <주>디오씨는 ‘2019 더 빅페어 에피소드2’에서 각종 이벤트를 선보여 영남권 대표 박람회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취미 생활을 배우는 ‘원데이클래스’가 준비돼 있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공연도 펼쳐진다. 선착순 이벤트, 응모 이벤트, 스탬프 투어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디오씨 박진국 대표는 “지역기업과 지역민이 주인공인 전시회를 만들기 위해 기존 행사와는 차별성을 둔 지역 종합 전시회 ‘더 빅페어’를 기획하게 됐다”며 “홍콩 메가쇼와 프랑스 메종&오브제, 독일의 암비엔테 전시회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점차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빅페어’는 매년 두 차례 열린다. 수익금 일부는 기부에 쓰인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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