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글로벌학기 해외연수생 2500명 돌파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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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10   |  발행일 2019-12-10 제28면   |  수정 2019-12-10
올 겨울방학 5개국에 166명 파견
시행 10년 해외취업률 96% 육박
구미대, 글로벌학기 해외연수생 2500명 돌파
구미대는 최근 세계 5개국에 166명을 파견하는 ‘2019 동계 글로벌학기 발대식’을 가졌다.

구미대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글로벌학기 참여 해외연수생이 2천500명을 넘어섰다. 2010년 ‘하·동계 방학기간에는 세계로 간다’는 슬로건으로 글로벌학기를 선포한 지 10년 만이다.

5일 구미대 본관에서 열린 ‘2019 동계 글로벌학기 발대식 및 글로벌학기 10주년 기념식’에는 정창주 구미대 총장, 이종환 부총장, 해외연수단 학생, 지도교수 등 250명이 참석했다.

글로벌학기는 글로벌 현장학습(해외인턴), 해외취업 약정형 연수, 전공연계 해외 우수기관탐방, 어학연수 등의 해외연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글로벌학기 연수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연중 집중식 외국어특강, 국제자격증 특강을 받아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이번 동계 글로벌학기에는 미국 등 5개국으로 166명(해외취업프로그램 26명·해외연수 파견 140명)이 출국한다.

지난 10년간 세계 20개국에 2천500여명이 해외연수를 떠났다. 글로벌학기 기간에 외국어·국제자격증 특강에 참여한 학생은 2천여명으로 국내외 참여 인원은 4천500여명에 이른다. 글로벌학기는 해외취업률과 연결되어 최근 10년간 구미대의 해외취업률은 96%에 이른다. 2014년부터 3년간 84명의 학생을 해외로 파견해 82명이 취업했다.

서영길 국제교류처장은 “글로벌학기는 학생들의 탁월한 경쟁력에 디딤돌이 됐다. 공격적 해외취업 시장 개척과 글로벌 허브대학의 새로운 모델 구축으로 졸업생 취업률 100%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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