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장래희망 3위‘유튜버’ , 1위‘운동선수’ 2위는‘교사’

  • 입력 2019-12-11   |  수정 2019-12-11

유튜버 등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초등학생의 장래 희망직업 3위로 올라섰다. 과거에 자주 상위권에 올랐던 ‘과학자’는 ‘제과·제빵사’보다 낮은 13위로 밀렸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전국 1천200개 초·중·고 학생 2만4천783명과 학부모 1만6천495명, 교원 2천800명을 대상으로 올해 6∼7월 진행한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의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초등학생 희망직업 1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동선수’(11.6%)였다. 2007∼2011년과 2013∼2017년에 1위였던 ‘교사’는 작년처럼 2위(6.9%)에 머물렀다. 초등학생 희망직업 3위는 ‘크리에이터’(유튜버·BJ·스트리머 등)가 차지했다. 응답자의 5.7%가 선택했다. ‘유튜버’는 지난해 조사에서 5위를 차지해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한 데 이어 한 해 만에 두 계단 상승했다. 4∼11위는 ‘의사’ ‘조리사(요리사)’ ‘프로게이머’ ‘경찰관’ ‘법률전문가’ ‘가수’ ‘뷰티디자이너’ ‘만화가(웹툰 작가)’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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