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북위협에 대비태세 강화 시간단위 추적

  • 입력 2019-12-24 00:00  |  수정 2019-12-24

미국 당국이 북한이 예고한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한 대비태세를 한층 높이며 대응책 모색에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2017년 ‘화염과 분노’ 시절 검토했던 군사옵션을 포함, 모든 선택지를 배제하지 않고 강경 대응 선회 가능성도 내비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국면에서 리스크가 큰 군사옵션을 당장 실행에 옮기기보다는 우선 추가 제재 등 최대 압박전략 복원 쪽에 무게를 둘 가능성이 제기된다.

뉴욕타임스(NYT)도 “시간 단위로 북한의 행동을 추적하는 미국의 군·정보 당국자들은 임박한 북한의 ICBM 시험 발사에 대비하고 있다며 말하고 있다"는 분위기를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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