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복장 10여명, 건전 결혼문화 알리려 거리로

  • 문순덕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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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25   |  발행일 2019-12-25 제12면   |  수정 2019-12-25
신상대 산타미래연구원장
도심 곳곳 문화운동 출범식
산타복장 10여명, 건전 결혼문화 알리려 거리로
대구 중구 동성로 대백앞 광장에서 산타웨딩 문화운동 회원들이 거리에서 만난 다문화가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타미래연구원 제공>

지난 19일 대구 도심 곳곳에서 산타복을 입은 10여명이 건전한 결혼문화를 알리기 위한 홍보를 했다.

이들은 건전 결혼문화를 ‘산타웨딩’이라고 불렀다. 도심을 돌기 전 이들은 대구 산타웨딩 문화운동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주도한 사람은 신상대 산타미래연구원 원장(59·대구 수성구 범어동)이다. 신 원장은 취업과 결혼, 출산, 효교육 등 다양한 강의를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청년들의 취업·결혼·출산문제를 젊은이들과 함께 고민하고, 주변 사람들과 결혼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산타웨딩 홍보에 나선 것이다.

문순덕 시민기자 msd56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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