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봉덕초등(교장 권미숙)과 비슬초등(교장 황영숙)이 2019년 재능계발 탐색 영재교육 선도학교 운영평가에서 우수교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이 평가는 전국 50개 선도학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재능계발탐색 영재교육 선도학교는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탐색하고 계발할 수 있도록 영재교육 진입 전 예비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는 학교다. 교육부는 2018년부터 매년 50여개 학교를 지정해 운영해왔다.
봉덕초등은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강점 지능을 파악해 재능별 수업을 운영, 자신의 재능과 잠재된 영재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슬초등은 자체 개발한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방과후 학교와 연계해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잠재된 영재성을 개발하는 기회를 제공해 우수교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이 평가는 전국 50개 선도학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재능계발탐색 영재교육 선도학교는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탐색하고 계발할 수 있도록 영재교육 진입 전 예비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는 학교다. 교육부는 2018년부터 매년 50여개 학교를 지정해 운영해왔다.
봉덕초등은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강점 지능을 파악해 재능별 수업을 운영, 자신의 재능과 잠재된 영재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슬초등은 자체 개발한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방과후 학교와 연계해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잠재된 영재성을 개발하는 기회를 제공해 우수교로 선정됐다.
박종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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