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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권택한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장 취임

조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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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1-06 | 발행일 2020-01-10 제21면 | 수정 2020-01-10

권택한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장

권택한 신임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장(55)이 6일 취임했다.

경일대를 졸업하고 1988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한 그는 구미·김천지사 농지은행부장, 경북지역본부 농지은행부장 등을 역임했다.

권 지사장은 "신뢰·배려·청렴을 바탕으로 자율과 책임을 다하며 신바람나게 근무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며 "지사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최우수 지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미=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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