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지 기자 |
서민지·정우태 기자는 지난해 8월 대구 대중교통이 역세권과 버세권이 수성구를 비롯한 특정 지역에 집중되는 등 지역에 따라 대중교통 편의성이 현저히 차이가 난다는 것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정우태기자 |
서민지 기자는 "교통 인프라는 교육과 일자리, 문화 등 다양하고 중요한 서비스를 누릴 기회로 연결되는 만큼 효율성만으로 교통정책을 진행하면 사회적 불평등을 초래할 수 있다"면서 "보도 이후 서구 곳곳에서 관련 현수막이 내걸리고 구의원이 1인 시위에 나서는 등 다양한 움직임을 나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홍석천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