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50세 양준일 "5세 아들 나를 꼭 닮아" , 남편 무대 본 부인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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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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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특집 슈가맨-양준일 91.19' 방송 캡처
90년대 댄스가수 양준일의 부인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양준인은 최근 JTBC ‘특집 슈가맨-양준일 91.19’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양준일은 16일 밤 방송된 JTBC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에서 “유일한 취미는 5살 아들 쫓아다니는 것이다. (아들이) 저를 많이 닮은 것 같다. 가면 갈수록 더 닮아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양준일은  “아이가 25세가 되면 나는 70세가 된다. 성인이 될 때까지는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양준일은 올해 우리나이로 52세다.

한편 양준일은 최근 ‘슈가맨3’에 소환됐다. 이날 현장에는 양준일의 부인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비공개로 모습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슈가맨’ PD는 인터뷰를 통해 “양준일 부인은 이날 남편의 무대를 처음 봤다며 ‘평범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멋있는 사람이었구나’라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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