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 격리 우한폐렴 의심 40대 남성도 음성 판정

  • 노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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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8 20:09  |  수정 2020-01-28 20:29  |  발행일 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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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의심 증세로 28일 대구의료원에 격리, 검사를 받았던 대구지역 10번째 관리 대상자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대구시는 최근 중국 우한을 다녀온 40대 남자가 의심증상을 호소, 우한 폐렴 감염 여부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 앞서 '우한 폐렴' 의심 증세로 경북대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대구경북지역 남성 2명 모두도 이날 오전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관리대상이 된 10명 중 8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고, 검사를 하지 않은 2명은 잠복기가 지났거나 증상 자체가 없어 사실상 대구지역 관리대상 전원은 음성으로 결론난 상태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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