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윤효 안동시체육회장, 신종 코로나 예방용 마스크 5만장 기증

  • 이두영
  • |
  • 입력 2020-02-09   |  발행일 2020-02-11 제28면   |  수정 2020-02-09
2020020901000329500013261
안윤효 체육회장<왼쪽 네 번째>이 마스크 5만장 기증서를 내보이고 있다.

안윤효 안동시체육회장은 지난 7일 안동시청을 방문해 세계적으로 급속한 확산 추세를 보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마스크 5만장을 기증했다.

지난달 초대 민선체육회장으로 선출된 안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7일 예정됐던 취임식을 취소했다. 수요 증가로 마스크 공급이 원활치 못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자비를 들여 마스크를 구입했다.

안 회장은 "재고 부족으로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저소득 가정과 노약자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시책에 동참하기 위해 각종 체육행사 및 전지 훈련을 연기하거나 취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동=이두영기자 victory@yeongnam.com

사회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