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환 대구예총 수석부회장, 한국예총 예술문화공로 대상 수상

  •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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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17 15:21  |  수정 2020-02-17 15:23  |  발행일 2020-02-19 제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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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한국예총 예술문화공로 대상을 수상한 이창환 대구예총 수석부회장. <대구예총 제공>

이창환 대구예총 수석부회장이 제33회 한국예총 예술문화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대구예총은 지난 13일 서울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층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33회 한국예총 예술문화공로상 시상식에서 이 수석부회장이 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예총은 매년 민간예술문화 발전과 국민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헌신한 예술인들의 공익적 활동과 업적을 평가해 예술문화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예술문화공로상 대상의 경우 한국예총 회원협회 정회원으로서 최근 15년 이상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30명 내외의 예술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예총에서는 지난달 21일부터 31일까지 한국예총 회원협회 이사장과 시·도 연합회장을 대상으로 수상자 추천을 받았으며, 대구예총은 대구예총 건축가협회대구회장과 대구예총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문화예술발전에 공로가 있는 이 수석부회장을 추천했다.

이 수석부회장은 "말보다 발로 뛰면서 대한민국 예술계와 지역예술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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