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감사로 선출된 손경찬 대구예총 정책기획단장. <대구예총 제공> |
손경찬 대구예총 정책기획단장이 지난 13일 열린 한국예총 집행부 임원 선거에서 한국예총 감사로 선출됐다.
손 단장은 영덕 출신으로 초대 영덕군의원과 경북도의원을 거쳐 독도지킴이 기념사업회 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 활동 공로로 국민훈장 석류장 수훈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손 단장은 "예술문화가 살아 숨쉬는 한국예총이라는 모토에 맞게 예술의 힘으로 세상을 아름답고 풍요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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