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대구가정법원과 업무협약 체결

  • 박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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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19   |  발행일 2020-02-21 제20면   |  수정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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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왼쪽)과 이윤직 대구가정법원장이 업무협약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계명문화대(총장 박승호)는 지난 17일 대구가정법원 6층 소회의실에서 대구가정법원(법원장 이윤직)과 상호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호 총장, 최준영 부총장, 김지훈 기획조정처장, 김윤갑 산학협력단장, 인성교육센터장, 학생상담센터장과 대구가정법원 이윤직 법원장, 김치승 사무국장, 함병훈 기획법관, 총무과장, 가사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하고, 우호관계를 증진시킴은 물론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의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보호관찰청소년의 재비행 방지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 및 건강한 문화 형성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또 양 기관은 소년보호사건 수강명령 및 보호 특별교육프로그램에 관한 사항과 청소년을 위한 후견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시행에 관한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고 추진하게 된다.

박승호 총장은 "이번 협약이 형식적인 협약으로만 끝날 것이 아니라 대구가정법원과 상호협력하여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프로그램개발과 다양하고 향상된 후견적, 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소년보호사건 청소년들의 재비행을 방지하고 선도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가정법원은 2012년 3월 대구지방법원 가정지원에서 대구가정법원으로 승격됐으며, 이혼사건 등 가족 간의 법률상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범죄나 비행을 저지른 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가사ㆍ소년 사건 전문법원이다. 또 이러한 전문법원으로서 법률적인 판단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국민에 대한 후견ㆍ복지적 역할까지 충실히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각종 상담·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가사·소년 전문조사관 제도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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