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시내버스 전 차량 1천600여대에 대해 매일 방역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중교통수단을 통한 감염확산 방지차원이다.
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시내버스 전 운행차량 1천 617대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매 운행시마다 살균소독제로 방역작업을 하도록 했다.
아울러 , 원활한 방역을 위해 버스업체 차고지 및 주요 회차지에 초미입자분무기(59개)와 의료용 살균소독제를 추가 비치했다.
최수경기자 justone@yeongnam.com
최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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