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구미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총 2명

  • 조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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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23   |  수정 2020-02-23
대구에서 놀러 온 친구로부터 감염 추정
대중교통 대신 친구 차량 이용해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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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장세용 구미시장이 구미시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구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구미시에 따르면 구미 인의동에 사는 A씨(여·25)가 23일 오전 9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이다.

구미시는 A씨가 지난 17~18일 구미를 방문한 B씨(여·대구시)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B씨도 코로나19 확진자다.

지난 21일부터 기침 등 증상을 보인 A씨는 22일 순천향대 구미병원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무직이며, 신천지 교회와도 관련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주로 B씨 차량을 이용해 인의동 여러 곳을 이동한 것으로 구미시는 파악하고 있다.

구미보건소 관계자는 "A씨가 열이 나고 인후통 증상이 있지만 항바이러스제를 먹어서 증상이 심하진 않다. A씨와 B씨가 다녔던 곳 위주로 방역소독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지역 코로나 19 확진자는 2명으로 늘었다.

앞서 지난 22일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직원(여·29)이 코로나19 확진자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며, 조만간 김천의료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구미=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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