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1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9일 구미시에 따르면 원평동 OO맨션에 사는 A씨(여·29)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 송정동 직장을 다니는 A씨는 지난 17~28일 OOOO커피 시청점, OOOO 문성점, OOO약국(원평동) 등을 방문했다.
구미보건소 관계자는 "A씨가 항상 마스크를 쓰고 다녔고, 대부분 자차를 이용해 이동했다"고 말했다. 구미=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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