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구미 53번째 확진자…10대 남성 산동면 거주

  • 조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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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10 10:35  |  수정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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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구미 5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0일 구미시에 따르면 산동면 우미린풀하우스에 거주하는 A씨(19·무직)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 관계자는 "현재 역학 조사 중"이라며 "이동 동선은 추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구미=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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