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안일한 생각, 큰 실수" 안전벨트 미착용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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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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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상아가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과 관련, 사과문을 올렸다.

이상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인으로서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기본적인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한다"라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잠깐 시운전하는 거라서 안일하게 생각했던 저의 짧은 생각이 이런 큰 실수를 범했다. 앞으로 절대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이어 "불편한 상황을 만들어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17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났다. 여행 편하게 다닐 수 있겠다"면서 운전 중인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상아는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아 경고음이 울리는데도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채 운전에 집중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벨트 좀 매이소"라고 댓글을 남기자 이상아는 "동네 한 바퀴"라고 답글을 남겨 논란이 불거졌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an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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