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강남동 새마을부녀회 수제 마스크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전달

  • 이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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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19 11:57  |  수정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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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강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귀숙)는 코로나19 극복과 나눔과 배려가 있는 강남동을 만들기 위해 지난 18일 회원들이 직접 만든 필터 교환 수제 마스크 100개를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했다.

강남동 자생 단체들은 지난달부터 코로나19 예방 주민 홍보 캠페인을 시작으로 단체별 자발적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기부금품 후원을 실시해 '정 많고, 안전한 동네' 나눔 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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