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용 서울 이랜드 FC감독, 코로나 방호복 지원

  • 입력 2020-03-24   |  발행일 2020-03-24 제21면   |  수정 2020-03-24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서울 이랜드 FC를 이끄는 대구 출신 정정용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활동에 참여했다.

이랜드 구단은 정 감독이 대구경북 지역의 현장 의료·방역진, 봉사자 등에게 방호복 5천벌을 지원하는 이랜드 재단의 기부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방호복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영남대병원, 대구 문성병원에 전달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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