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전세대 1순위 청약마감

  • 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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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25   |  발행일 2020-03-26 제17면   |  수정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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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이 대구시 남구 봉덕동에 올해 첫 분양한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석경 투시도.<화성산업 제공>
대구지역 건설사 화성산업이 대구시 남구 봉덕동에 올해 첫 분양한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이 지난 24일 전세대 1순위 청약마감했다. 평균 청약경쟁률은 29대 1, 최고경쟁률은 57대 1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분양시장 위축 우려를 일축한 셈이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245가구(특별공급 제외)에 대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7천485명이 접수했다. 전용면적 84㎡A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83세대에 4천733명이 몰려 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59㎡는 21대 1, 74㎡는 12.7대 1, 84㎡B는 12.4대 1이었다.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은 전세대 모두 전용면적 84㎡이하의 실속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주차공간을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으로 설계했다. 유럽식 중정인 파티오를 비롯해 물빛정원, 바닥분수, 석가산 등의 테마공원도 조성된다.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 LG 유플러스와 연계한 IoT@home, 클린에어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은 사이버 견본주택 등 비대면 온라인 홍보만으로 흥행을 일궈내 주목을 받고 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오는 28까지 이동을 최소화 하자는 대구시의 정책에 적극 참여하자는 취지에서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한 일반분양에 나섰다. 당첨자에 대한 실물 견본주택 관람은 추후 코로나19의 확산과 정부방침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의 당첨자발표는 오는 3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정당 당첨자 분양계약체결은 오는 4월13일부터 16일까지 침산동 화성파크드림 갤러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이 1순위 청약마감된 것은 수성생활권뿐만 아니라 신천대로, 4차순환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 및 재건축·재개발 붐이 일고 있는 봉덕동의 지속적 개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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