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29일)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 이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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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28 08:10  |  수정 2020-03-28 08:09  |  발행일 2020-03-28 제19면

사람들 놀라게 한 이색 미인대회

 ◇신비한 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40분)
 1952년 개최된 후 세계 최고 권위의 미인대회로 자리 잡은 미스 유니버스. 뿐만 아니라 미스 월드, 미스 인터내셔널 등 세계 각국에서 미인대회가 열리고 있다. 그런데 오래전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한 특별한 미인대회가 있었다는데, 그 수상한 대회에 대해 알아본다.
 2013년 미국에서 소녀가 끔찍하게 살해된 채 발견되었고, 한 남자가 소녀를 살해한 범인으로 체포된다. 하지만 그 남자는 자신이 그날 야구장에 있었다고 이야기하는데, 과연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우리에게는 '상실의 시대'라는 제목으로 더 익숙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대표작 '노르웨이의 숲.' 뜻밖에도 이 소설은 흥미로운 논란에 휩싸인다. 비틀스와 관련된 논란은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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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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