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강대식 동구을 후보, 전통시장서 코로나19 방역

미래통합당 강대식 후보(대구 동구을)가 28일 전통시장을 찾아 코로나 19 방역에 나섰다.

강 후보는 이날 대한민국 특전동지회 대구지부 동구지회 회원 및 육군50사단 501여단 동구대대 대원들과 함께 동구 반야월시장과 방촌시장에서 방역 소독 작업을 벌였다.

강 후보는 "코로나 19 여파로 활기를 잃은 전통시장의 한산한 모습과 상인들의 깊은 한숨을 보니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다"며 "시장 상인들의 숨통이 트여야 동구 경제도 살아나는 만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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