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코로나19 완치자 2명 재양성…한빛부대 귀국자 전원 음성

  • 입력 2020-03-29
누적 확진자 39명 중 9명 치료 중…재양성자, 군 자체검사서 양성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자 2명이 퇴원 후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는 29일 "군내 코로나19 완치자가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재양성 판정 인원은 용인의 간부 1명과 대구의 공군 계약직 근로자 1명"이라고 밝혔다.


군은 20일 완치판정을 받은 2명에 대해 군 자체 기준에 따라 1주일간의 예방적 격리 조치를 시행했다.
군 자체 진단검사 결과 다시 양성 판정이 나와 보건당국에 신고 후 27일 병원에 다시 격리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군에서는 보건당국 기준보다 더욱 강화된 기준을 적용해 퇴원 후 곧바로 집이나 부대로 보내지 않고 1주일간 예방적 격리를 한다"며 "자체 진단검사를 한 후 이상이 없을 경우에만 예방적 격리를 해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확진자 완치 판정을 위한 검사는 보건당국 통제 속에 이뤄지며, 퇴원 후 군 자치 시행 중인 예방적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는 군 자체적으로 실시 중이다.


재양성자가 2명 늘었지만, 추가 완치자가 2명 늘어 완치자는 30명이다. 현재 9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추가 완치자 2명은 대구의 육군 군무원과 포항의 해병 간부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9명이다. 군별로 육군 21명(완치 16명), 해군 1명(완치 1명), 해병 2명(완치 2명), 공군 14명(완치 11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80여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천740여명이다.


군은 전날 귀국한 한빛부대 11진 장병의 진단 검사 결과 전원이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후 1시 해단식 후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며, 이후 휴가를 가질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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