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에브리원 |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예능감으로 무장한 장천, 신유진, 강성신 변호사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장천 변호사는 과거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지성과 훈훈함을 겸비한 모습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각종 방송과 유튜브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최근에는 웹드라마를 통해 에이핑크 윤보미와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이날 장천은 퀴즈 도전에 앞서 학창 시절 성적을 공개했는데. 항상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던 수재였으며, 고등학교 때 모의고사 성적이 무려 전국 9등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주위에서 감탄이 쏟아져 나오자 당황한 그는 "다 그렇게 안 했어요?"라며 망언(?)을 해 한 번 더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고.
이토록 빈틈없어 보이는 그가 과거 이성 때문에 창피당한 경험이 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 그는 "어떤 여성분이 저한테 좋아한다고 거짓말을 했다. 저도 좋은 척했는데 완전 창피했다. 그 후로 그분과 절교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모두의 기대와 달리 장 변호사는 퀴즈에서 의외의 고전(?)을 펼쳐 한국인 팀 팀장 박명수를 불안하게 만드는 뜻밖의 상황이 펼쳐지기도 했다는데.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던 장천 변호사의 퀴즈 결과는 어떨지, 4월 1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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