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호 계명대 교수, '한국회계학회 삼일회계법인 저명교수' 저술부문 선정

도상호 계명대 교수가 삼일(PwC)회계법인이 후원하고 한국회계학회가 선정하는 '한국회계학회 삼일회계법인 저명교수' 저술부문에 선정됐다.

삼일저명교수 저술 부문은 회계학 관련 저술 업적이 탁월하며 우수한 학술 활동을 펼쳐온 현직 교수를 대상으로 선정하며 임기는 2020년 4월부터 2021년 3월까지이다. 앞으로 한국회계학회는 삼일회계법인의 후원 하에 임기 동안 소정의 연구비를 지원하게 된다.

삼일저명교수제도는 한국 회계학의 발전을 위해 삼일회계법인과 한국회계학회가 2003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

이번에 저술부문 저명교수에 선정된 도상호 교수는 통섭의 인문학적 회계서인 '예술로 풀어낸 회계 마음으로 이해하기 (Artfull Accounting, Accounting in Art)'와 전문 학술 번역서인 '관리회계 연구와 심리학모형의 활용(Psychology Models of Management Accounting)'을 출간했다.

전영기자 younger@yeongnam.com

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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