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정근수 경북도의원 구미시 제6선거구(고아·선산읍, 옥성·무을·도개면)후보는 "선산지역은 과거 선산의 역사를 되살려 관광 중심 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 "선산지역은 신라시대 부터 사람이 살기 좋은 고장으로 유명했고, 조선시대에는 역사가 깊은 인물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곳"이라면서 "선산지역을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관광 중심도시로 발전시키는 것이 최우선 목표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구미시의원 재임 시절 약속한 들성생태공원 조성과 수영장 건립 약속은 모두 지켰다. '사람+자연+문화=행복도시 고아읍' 공약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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