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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서 40대 남성 코로나19 치료 후 정상생활 하다 재확진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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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4-03 21:43 | 수정 2020-04-03 22:04 | 발행일 2020-04-03

김천에서도 코로나19 재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김천시에 따르면 시내 양금동 A씨(41·남)가 3일 오후 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월 26일 1차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김천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지난달 23일, 음성 판정에 따라 퇴원한 상태였다.

이후 A씨는 자신의 승용차로 대구에 있는 직장으로 출퇴근하는 등 정상적인 생활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이르면 오늘 중으로 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김천=박현주기자 hjpark@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