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북문시장 내 2층 단독주택 화재 남녀 2명 사망

  • 양승진
  • |
  • 입력 2020-04-05 08:31  |  수정 2020-04-05
화재2.jpg
화재4.jpg
화재수정.jpg
5일 오전 1시 34분쯤 경북 안동시 명륜동 북문시장 내 2층 단독주택에서 불이났다.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경북도 소방본부 제공)
5일 오전 1시 34분쯤 경북 안동시 명륜동 북문시장 내 2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남녀 2명이 숨지고 1천9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3대와 소방관 35명을 동원해 1시간만에 진화했으나,  주택 1-2층이 모두 불타고 집안에서 49세 남성과 44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