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시설 내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달성군 제2미주병원 4명(환자 4·총 확진 175), 서구 한사랑요양병원 1명(환자 1·총 확진 125), 수성구 시지노인전문병원 1명(환자 1·총 확진 9), 대구의료원 1명(종사자 1·총 확진 1) 등 추가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어 확진자 접촉 5명, 해외 입국자 중 1명(캐나다)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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