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긴급 생계자금 신청인 10명 중 3명은 대상 아냐

  •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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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06 10:53  |  수정 2020-04-07 08:52  |  발행일 2020-04-06
5일 오후 6시까지 30만 7천여건 접수

대구시 긴급 생계자금 신청인 10명 중 3명은 지원 대상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3일부터 5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총 30만 7천여건 접수됐다.

우편 수령은 77.3%인 23만 7천여건에 달했다.

시는 신청자 중 11%인 3만3천여건에 대한 검증이 완료됐다.

2만2천여건(66.8%)은 지급 대상으로 판명됐고, 9천900여건(29.4%)은 비대상으로 분석됐다.

1천200여건(3.8%)은 추가 검증할 계획이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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