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형 대구 동구의회 의원 취약계층위해 성금 300만원 기탁

이윤형 동구의원(오른쪽)

이윤형 대구 동구의회 의원이 코로나19 감염 극복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 및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원 성금을 최근 대구 동구청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평소 이 의원은 유엔난민기구·세계어린이놀이터건립·제일기독복지관 등에 기탁금 및 월정액을 내고 봉사도 하고 있다. 또 올해부터 동구의회 연구단체인 '동풍' 대표를 맡아 지방의원들의 공동 관심사에 대해 함께 연구하며 의정활동의 효율성을 높여 정책에 반영하고, 정책개발 및 입법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남대 행정대학원의 61대 총학생회장으로 선출돼 활동 중이기도 하다.

이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조그마한 힘이라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이번 사태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픔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서민지 기자

정경부 서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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